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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인문학포럼 한중인문학포럼 발표논문집 2014년 중국 인문학자 초청 인문학포럼 기념논문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41 - 5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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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아래의 두 가지 문제를 증명하고자 한다. 한국어에는 대량의 한어 차용어휘(借詞, 외래어)가 존재한다. 이는 역사적으로 한중 양국의 긴밀한 문화 교류로 인한 것으로 韓漢이 매우 가깝다는 것을 설명한다. 한국어와 한어(漢語:중국어)에는 여전히 동어원(同源詞)가 일부 존재하고 있다. 이는 한국어와 한어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상고한어(上古漢語)단계에서 한족(漢族)과 조선족(朝鮮族)간의 접촉이 매우 긴밀하게 이루어졌으며 上古시대에 많은 한어 어휘들이 이미 조선으로 차입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조선어중에 한어 차용 어휘는 대부분이 중고(中古) 단계의 것이다. 그렇다면 그 연유는 무엇 때문일까? 첫째, 시간이 오래될수록 원래의 차용어휘도 점차 새로운 단어로 된다. 둘째, 한어와 한국어가 계속 변화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원래의 모습은 점차 역사 속으로 사라져 판별할 수 없다. 최근 상고한어의 연구에서 많은 발전이 일어나면서 한국어의 역사적 음변(音變)에 대해서 사람들이 점차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정도 역사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상고한어 차용 어휘
2. 상고 차용어휘에서 살펴본 韓漢의 고대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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