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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숴 (서울시립대)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15 - 23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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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한자어에서 일모(日母)지섭자(止攝字)는 주로 [이]로 실현되지만 아(兒)는 [아]로 발음한다. 본고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쓴 글이다.
본고는 우선 중국방언에서 일모 지섭자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고찰하여 한국어에서 아(兒)는 다른 일모 지섭자와 달리 [아]로 실현되는 것이 아주 특별하다는 점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문헌을 다시 검토하여 일모 지섭자를 다시 고찰해보았다. 훈민정음 이전의 일모 지섭자들은 서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국정운식 한자음에서도 일모 지섭자들은 서로 비슷한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兒)의 모음의 변화원인은 2가지로 본다. 15세기에 중국 북방어에서 아화(兒化)현상이 일어나서 한국 한자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또한 동국정운식 한자어 표기법을 폐기하여 한국 한자음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수정한 것으로 본다.

목차

Ⅰ. 서론
Ⅱ. 아(兒)의 옛 형태에 대하여
Ⅲ. 아(兒)의 음운변화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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