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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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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문옥 (전남대학교) 김병국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종규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5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71 - 76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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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연안에서 관측한 정선 관측자료와 위성 영상자료를 분석하여, Cochlodinium polykrikoides(이하 C. polykrikoides)적조가 빈발하는 8월의 해양환경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매년 C. polykrikoides적조의 최초발생지로 알려진 고흥연안에서의 표층 수온은 19.5-27.3℃(평균 24.6℃)로, 거의 일정한 반면, 염분은 27.01-33.83(평균 31.11)로,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시, 양쯔강 하구에 가장 가까운 정점 317-22(북위31.5°, 동경 124°)에서의 8월의 표층 수온은 고흥 연안보다 1.3-3.01℃ 정도 더 높았으나, 염분은 31.11 로, 고흥 연안과 거의 유사하였다. 또한, 하계 8월의 표층(0m) 에 있어서의 우리나라 남해안과 중국 양쯔강 하류를 포함한 동중국해 연안의 수평방향의 밀도(σ<SUB>t</SUB>)분포를 검토한 결과, 대략 제주도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 남해 연연수와 양쯔강 하천수의 영향을 받는 중국대륙 연안수와의 사이에 열염전선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더욱이, 하계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시의 NOAA 및 NGSST 위성영상자료에 의하면, 양쯔강 하천수가 제주도와 우리나라 남해안까지 확장하여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이것은 하계 고흥을 비롯한 한국 남해안에서의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에 양쯔강 하천수가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자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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