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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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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58집
발행연도
2011.7
수록면
247 - 26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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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 특히 문학 사상에 그 어떤 사상보다도 많은 영향을 끼친 불교이면서도 아직 사상적, 문학적 가치 연구는 물론, 국역조차 되지 못한 승려들의 저술이 한우충동이다. 물론 번역이 만능일 수 없는 반역일지라도 정신문화의 계승을 위한 시대적 사명이다. 그 중 『대원집大圓集』은 극히 적은 분량이다. 그러나 18세기 초에서 18세기 말까지의 지사진실이란 한 세기의 문풍을 가늠하기에 충분한 자료적 가치가 있음은 물론이다. 판본 역시 칠언절구 「만탄준화상輓坦俊和尙」의 "벽연대 위엔 ~ 구름만 두둥실碧蓮坮上□雲微"이란 결구의 □ 1자만 탈자이다. 그러나 이는 전후 시적 이미지 연결상 ``白`` 자로 쉬 유추되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거의 완본에 준하리만큼 완전完傳된 편이며, 작품 역시 용사보다는 사실적 수사, 진솔한 체험적 서술이 더욱 핍진할 뿐만 아니라, 의도적 훈목이 아닌 체화된 선취가 오히려 부지불식간에 감화의 미학, 곧 우리 시문학의 높이와 깊이를 일층 배가했다 할 것이다. 본고는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한국불교전서역주 사업의 일환으로 『대원집』 번역을 의뢰받고 완역한 낙수로, 선사의 시세계를 ``①불교시, ②승속간 교류시, ③산수시에 스민 선취, ④감계 및 풍자시``로 나눠 고찰해서 선사의 시 세계 이해에 이바지 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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