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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02.7
수록면
91 - 110 (20page)
DOI
10.18327/jias.2002.07.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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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사건은 국제정치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 왔다.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전쟁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일본은 전후 최초로 自衛隊함대의 해외 파견을 실현했고, 독일은 나토 작전 영역 밖에 전후 최초로 전투 부대를 참여 시키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과 독일은 세계 어느 곳이라도 군사력이 허용하는 한 군대를 파견할 수 있다는 선례를 들었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두나라에 씌워져 있던 군사적, 문화적인 족쇄가 약해졌음을 의미하며 2차 대전 이후에 국제 정치 시스템에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 졌다. 혹은 시스템 자체가 변화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일본과 독일은 이 사건을 계기로 각각 ``보통국가화``, ``정상국가화``에 가깝게 변용하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전후에 형성된 일본과 독일의 군사 정체성에서 유사점을 발견하고 그러한 독특한 정체성이 걸프전쟁과 9·11테러 사건을 거치면서 어떻게 변용되었는가를 살펴본다. 그리고 새로운 일본과 독일의 정체성이 국제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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