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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05.10
수록면
307 - 331 (25page)
DOI
10.18327/jias.2005.1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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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발전에는 중소제조업체의 수출을 대행해온 무역상사의 역할을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전자무역 기법의 도입과 함께 무역상사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편, 아직도 중소기업들은 전자무역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지 않는 과도기 상태에 머물러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자무역활용상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대기업은 풍부한 자금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자체개발한 전자무역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나 중소기업들은 빈약한 자금과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전자무역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전자무역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최고경영층의 인식 및 지원과 함께 무엇보다도 외부 전문가의 지원이 정보기술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중요하다. 따라서 중소기업에 사이버공간 상에서 무역거래를 알선하고 중소기업 인력에 전자무역 기법을 훈련시키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가 포진해 있는 전자무역중개기관의 활성화는 중소기업의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중소제조업체와 무역상사 간의 정보비대칭을 활용하는데 기존의 무역상사의 역할이 있었으나 전자무역기법의 도입으로 인하여 중소제조업체와 무역상사간의 정보비대칭이 해소됨으로써 무역상사의 위기가 도래하였음을 밝혔다. 둘째, 전자무역중개기관은 기존의 종합무역상사 보다 낮은 거래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 장점이 있다. 셋째, 전자무역중개기관은 자산규모가 작아 경쟁력이 약한 반면 기존의 무역상사는 풍부한 국제무역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오프라인무역상사와 온라인 전자 무역중개기관 간의 통합모형을 발전시키는 것이 국제무역의 활성화에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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