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141 - 171 (31page)
DOI
10.18327/jias.2014.04.18.1.14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중국의 FTA발효로 인한 교역증진효과를 실증 분석하여 현재 협상 및 협상준비국과 FTA발효 이후 교역효과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한다. 패널자료를 이용한 기본중력모형이론을 바탕으로 DID(Different in Different)추정법을 통해 중국의 FTA발효국과 미발효국으로 효과집단과 통제집단을 구분하여 FTA발효 순수효과 도출을 시도한다. 중국의 상대 교역국에 대한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패널 단위근 검정과 패널 공적분 검정을 통해 변수의 안정성을 검증한다. 대부분의 패널 변수는 안정적이며 패널 공적분 검정에서 종속변수인 교역량과 설명변수 간의 장기적인 근본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우스만(Hausman)검정을 통하여 확률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보다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Model)의 추정계수가 적절함을 알 수 있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첫째, 중국의 교역은 교역국 간의 실질GDP와 1인당GDP에 비례하고 거리에 반비례하는 기본 중력방정식 전제와 유사한 결과를나타내며, 둘째, 중국의 고유한 특성을 통제하기 위해 추가한 환율 변수는 유의적인 음(-)의 계수로 추정되어 중국의 전체 교역에서 수출 교역비중이 더 높고 계수값 크기로 보아 환율의 영향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셋째, DID추정 결과 중국과 FTA발효국이 미발효국에 비해 교역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DID추정을 통한 FTA발효효과변수의 계수값이 유의적인 양의 계수가 나타난다는 것은 앞으로 중국과의 FTA체결을 준비 중인 국가들과 FTA발효 이후의 교역증진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