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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中島聰美 (일본 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정신보건연구소)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 이화젠더법학 이화젠더법학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87 - 10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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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이 피해자에게 미치는 정신적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 몇몇 연구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의 PTSD의 평생 유병률은 50% 이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PTSD뿐 아니라 우울증과 공황장애, 알코올이나 약물 관련 장애 등의 다른 정신장애도 피해를 받지 않은 여성보다 유병률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뿐만 아니라 피해 경험에 의해 세계에 대한 안전감과 신뢰감을 잃고 무력감과 자기부정감, 굴욕감, 치욕감을 강하게 느끼고, 사회생활과 대인 관계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성폭력 피해 지원은 PTSD 등 정신장애의 예방, 치료뿐 아니라 대인 관계, 사회생활에 지장을 완화하고 피해자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중요하다. 일본에서는 2004년에 범죄 피해자 등 기본법이 제정 된 이후 사법제도나 범죄 피해자 보조금 등의 피해자의 지원은 진행되었지만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적은 성폭력 피해 지원은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다. 2011년의 제2차 기본 계획 이후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산부인과에서 치료의 공비 부담의 충실화나 원스톱 지원센터의 설치 등이 국가 시범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다.
또 현재 PTSD의 치료에서는 국제 트라우마 틱·스트레스 학회나 영국 등에서 가이드라인이 작성된 트라우마에 초점을 맞춘 인지행동요법(trauma focuse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TF-CBT)이 유효하다는 것이 거의 일치하는 견해인데, 이러한 치료는 습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이나, 보험진료로가 어렵다는 점 등에서 좀처럼 보급되지 않는 상황이다. 성폭력 피해자의 PTSD 치료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급성기의 피해자에게 유관 기관 - 응급구조, 산부인과, 경찰, 변호사, 피해자 지원 단체 등 - 과 정신과 심리전문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목차

要旨
I. 性暴力の廣がりと課題
II. 性暴力被害の精神面への影響
III. PTSDの治療
IV. 結語
引用文獻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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