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기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 - 16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목적 : 우리나라 치과계에서 의료경영학 지식은 이미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치과서비스에 경영지식을 활용한 현장 사례들이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몇몇 대학들은 기존의 경영학의 일반적 지식들을 의료계를 염두에 두고 가르치고 있다. 이 글에서 제기하는 논점은 기존의 경영학 지식들이 ‘의료’라는 대상 영역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연구방법 : 논쟁을 야기시키는 의료의 특성은 의료분야에서는 이미 익숙한 주제들이다. 질병과 그에 대한 대척 개념으로서 건강은 경영의 대상으로 상품과는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예로써 조직관리에서 전문가로서 자율성을 보장받아야 하는 의료인들을 기업의 직원과 마찬가지의 동기이론은 성립하지 않는다. 마케팅에서 말하는 고객가치는 원천적으로 서비스 제공자가 의과학적 지식과 술기를 충실히 갖추고 있을 때 보장할 수 있다. 이 글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바는 이러한 구조적 갈등을 교과목에서 어떻게 보완, 보충할 수 있을 것인가에 있다.
연구결과 : 제시된 주제를 다루기 위해 지금까지 널리 읽혀지는 의료경영 관련 교과서를 살펴 보았다. 나아가서 지난 20년 간 국내에서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강의 내용과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경영 교과과정 개발에 필요한 지침을 강구해 보았다. 치과경영교과목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마케팅과 전략, 조직관리와 세무/회계, 의료정보와 시스템 경영 그리고 의료정책과 의료의 질관리 등을 포함한다.
결론: 각 부문에서 다루는 지식들이 의료분야에 적용될 때 의료분야의 특성과 어떻게 상치되고 배반될 수 있는가를 제시하였다. 또한 경영학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며 어떻게 가르치며 어느 부분을 취하고 버릴 것인지도 논의에 포함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경영자로서의 의료인의 본원적 지식은 치의학에 두고 있음을 전제로 하며, 그들의 현장에서 필요할 경우 전문 경영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다.

목차

국문초록
의료경영학 교과서 살펴보기
치과의료경영학 교과목 내용
기업경영학과 의료경영학의 차이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515-00183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