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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대래 (신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방정부학회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자료집 한국지방정부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329 - 34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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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지로부터의 엄청난 인구의 유입이 있었던 1970년대에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은 최대에 달하였다.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은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과거의 문제였다. 부산의 절대적인 인구가 증가하고 많은 인력을 양성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은 인재의 빈곤상태에 있었다.
2. 전출입 인구의 전환은 1988년이었다. 이전까지는 전입>전출이었으나 1989년부터는 전입<전출이었다. 부산의 경제성장이 전국에 비해 본격적으로 뒤쳐진 것은 1980년대 후반이었다.
3. 19709-2012년 동안 부산으로 전입해온 사람은 총 7,764,823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경남과 울산에서 이주해온 사람이 45.2%였다. 다음이 경북 12.8%, 대구 3%로 대구와 경북이 15.8%였다. 전남과 광주를 합하여 7.7%, 전북이 3%로 호남에서 온 사람의 비중은 10.7%였다. 같은 시기 부산에서 나간 사람들의 지역별 비중은 경남과 울산이 43.5%, 서울 18.3%, 경기와 인천이 10.5%로 수도권이 28.7%에 달하였다. 대구 경북이 12.5%, 호남권이 7.3%였다.
4. 수도권으로는 모든 기간 전출>전입이었다. 1970-2012년간 부산의 인구수지는 78,613명의 흑자이다. 2017년경에는 수지가 0이 될 전망이다. 1970년의 부산인구가 자연증가를 하였을 경우의 인구와 같다.
5. 1970-2012년 동안의 권역별 순이동 인구의 누계를 보면 서울과는 511,973명의 적자를 보았고, 경기와 인천과도 197,415명의 적자를 보았다. 반면 흑자를 가장 많이 본 것은 경북으로 272,603명이었다. 그 다음이 경남과 울산의 175,503명이었다. 그 뒤를 전남과 광주의 174,985명이 잇고 있는데, 전북의 92,566명을 더하면 호남권으로부터 흑자는 267,551명에 이른다. 넓은 의미에서 경남에 포함되는 경남과 울산을 제외하면 부산에서 최대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인구는 경북과 호남인구이다. 이러한 인구구성은 부산의 정체성에 많은 영향을 주고 흔적을 남겼을 것으로 예상된다.
6. 권역별로 보면 서울과는 항상 적자였고 1975년 순전출은 32,339명에 달했다. 경기와도 3개년을 제외하고는 항상 적자였다. 대구와도 대부분의 시기동안 적자를 보았다. 대구와는 오히려 최근에 흑자를 보는 경향이 보인다. 농촌을 많이 포괄하고 있는 도와의 인구이동에서는 1990-1992년까지는 흑자, 이후 적자의 공식이 보인다. 그러나 가까운 경남과는 1989년까지 흑자를 보다 이후 적자로 돌아섰고 울산과는 항상 적자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부산인구의 개관
Ⅲ. 1970년 이후 부산인구의 전출 및 전입
Ⅳ.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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