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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1.06
수록면
453 - 46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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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대사회의 빠른 변화 과정 속에서 과거의 것은 오래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역사문화자원들을 무시한 채 방치하고 훼손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근대건축물은 도심에 위치하면서 경제성, 지역성의 문제로 철거의 위협을 받아왔다. 근대건축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근대 건축물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근대건축들이 재생되어 문화공간으로 활용 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수도권에 분포한 근대건축물 중에서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고, 원형이 보존 되어 있으며, 2000년대 이후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건물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이 문화재로서 지녀야 할 보존 기준을 준수하면서 문화공간으로 재생되어 보존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조사방법은 문헌조사, 현장조사,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로 이루어졌다. 조사범위는 근대건축물, 재생, 문화공간에 대한 이론적배경과 사례분석을 통해서 건축물의 보존유형 및 보존특성, 재생을 통한 디자인특성을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였다. 근대건축물 대부분은 외관의 변형 없이 원형 그대로 유지 되고 있었다. 증축의 경우, 특징적인 외관부분은 보존하며 현대적인 전시관으로 재생하여 과거, 현재가 공존하는 것을 나타내려 하였다. 건축적 특성을 알 수 있는 외부건축양식, 외부마감, 창이나 문 등의 외부 디자인요소와 내부 건축적 구조는 근대사를 나타내므로 보존성이 높았다. 내부공간은 전시, 교육, 강연, 체험, 카페테리아 공간을 포함하는 복합문화공간의 형태를 가진다. 건축물의 장소 이전 없이 건축물의 외부형태를 보존하므로 근대건축물이 가지는 장소성, 역사성을 유지하였다. 근대건축물이 역사의 상징적 명소가 되도록 하였고, 건물이 가진 건축적 예술성은 보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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