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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화영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25집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85 - 108 (24page)
DOI
10.18694/KJP.2015.11.1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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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시노트-암스트롱은 맥키가 주장하는 “기이함”이 행동으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심적 상황을 찾으려고 한다. 그는 다양한 내재론들을 검토해서 “기이함” 기반이 될 수 있는 두 가지의 내재론을 지목한다. 여기에 그는 “기이한” 행동이 확실히 성립할 수 있는 두 가지 조건들도 첨부한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그의 주장이 옳은가 또는 그른가가 아니라, 그의 이론 전개 과정에서 그가 이해하고 사용하는 맥키의 개념들이다. 즉 “기이함,” “오류,” 등이 맥키의 그것들과 같은가 하는 점에 주목한다. 필자는 이 개념들이 맥키가 제시하는 원래의 개념들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런 차이의 근원은 시노트-암스트롱이 맥키의 “두 단계의 도덕사고의 분리”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한 증거로서, “기이함”을 확인하는 행위가 두 이론가 사이에 서로 상반됨을 지적한다. 맥키의 “기이함”은, 객관적 가치들이 도덕행위자의 행의를 촉발하지 못할 때에 확인됨에 반해서, 시노트-암스트롱의 “기이함”은 어떤 행위가 이루어져야만 확인된다는 것이다. 맥키는 제 이 단계 도덕사고에 근거한 “기이함”을 논하는 반면, 시노트-암스트롱은 제 일 단계적 “기이함”을 다루려고 함으로, 이런 서로 상반된 주장이 나오게 된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시노트-암스트롱이 “제 이 단계”의 사고와 “제 일 단계”의 사고가 상통할 수 있다고 보는 반면, 맥키은 이 두 단계의 사고가 분리되어 있다고 본다는 것이며, 이것은 맥키의 이론을 이해함에 중요한 점이라고 필자는 강조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존 맥키의 오류이론과 논변
3. 월터 시노트-암스트롱의 “기이함”
4. 맥키와 시노트-암스트롱 사이의 차이점들과 그 원인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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