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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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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Sangho Lee (선문대학교) Jaeshin Park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국제e-비즈니스학회 e-비즈니스연구 e-비즈니스연구 제16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135 - 14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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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 연구는 정보기술 투자가 국가 생산성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적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연구자들은 1992년부터 2000년까지의 거시수준 IT에 대한 명목 투자 값으로부터 기준연도 구매력에 따른 실질 투자 값을 추정하기 위하여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를 사용했다. 본 논문은 그 GDP 디플레이터의 사용이 적정한 것인지 여부를 검토한다. 적절한 디플레이터가 사용되지 않으면 IT 투자 수익률 추정에 왜곡이 발생하고, 이는 국가 수준에서 e-비즈니스산업으로의 비효율적 자원배분을 야기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IT 생산자가격지수(PPI)가 기준연도로 환산한 IT 투자 값을 추정하는데 더 적절한 디플레이터라는 점을 주장한다. 본 논문은 실질 IT 지출 값과 근로자당 평균 IT 자본 저량을 계산하는 논리적 단계를 따라가면서, GDP디플레이터를 사용하였을 때와 세 가지 종류의 IT 가격 지수를 디플레이터로 사용하였을 때 어떠한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준다. 그 결과는 GDP 디플레이터를 사용하면 IT 투자가 국가 생산성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약 10%에서 50%까지 과대 추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분석 결과는 “IT 생산성의 역설”이라 불리는 많은 사례가 시사하는 것처럼, IT에 대한 투자가 정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회의를 다시금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함의가 있다. 물론, 이러한 국가 수준에서의 총량적 논의는 미시적 관점, 즉 개별 기업들이 e-비즈니스를 전개함에 있어서 IT가 가진 경쟁우위 창출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전략적 역량이 천차만별인 점은 간과하고 있음도 지적할 만하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Analysis
Ⅲ.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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