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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회과학원 사회과학연구논총 사회과학연구논총 제27권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49 - 18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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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 졸업생들의 전공계열의 효과에 주목하면서, 특히 예체능계열 전공자와 다른 계열 전공자들 간에 경험되는 첫 일자리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전공계열과 청년층의 노동시장 성과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전공계열들중에서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이는 예체능계열의 노동시장 진입과정이나 그 성과에 대한 학문적·정책적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전공계열별, 특히 예체능계열 전공자와 다른 계열 전공자들의 노동시장의 첫 일자리 경험의 차이에 초점을 두어, 첫 일자리의 종사상 지위와 첫 월평균 임금수준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진입에서 예체능 계열은 이공계열에 비해서는 불리한 위치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문계열이나 교육계열보다는 상용직에의 진입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첫 일자리의 월평균 임금(또는 소득)수준에서는 예체능 계열은 다른 모든 전공계열에 비해서 약 4%에서 28%까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예체능 계열과 다른 계열의 노동시장 성과에 대한 분석결과를 통해서, 예체능계열 전공자들의 고용형태는 다른 계열전공자들과는 달리, 임금수준에 반영되지 못하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이러한 종사상지위와 임금 또는 소득수준간의 불일치는 예체능 계열 전공자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첫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보상수준이 높은 기업 내의 일자리라기보다는 소규모 또는 영세한 조직 내 일자리로 진입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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