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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기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사)한국사법학회 비교사법 비교사법 제22권 제4호(통권 제71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479 - 1,534 (5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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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법과 법문화에 대한 이해는 현재의 민법과 앞으로의 민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즉, 과거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현재를 보다 잘 볼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캐캐묵은 과거의 법 자체가 실정법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하여 과거의 법을 배운다. 법의 이해와 적용의 정당성은 실재하는 법생활의 탐구가 앞설 때에만 보장되기 때문이다. 경향적으로 과거를 지향하는 법사학은 이전의 현상과 결과의 반복이 아니라 장래 민법전 질서의 형성, 즉 사법체계의 내재적 행로에 대한 구상을 지향한다. 그러므로 과거의 법과 법문화에 대한 이해는 현재의 민법과 앞으로의 민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法史는 특정국가에 확고히 자리잡은 고유한 원칙에 따른 가치판단의 영향을 받는 국가법과 달리 私法이 국가적인 차원에 머무르지는 않음을 보여준다. 법사학은 우리의 법문화가 로마를 필두로 하는 유럽제국의 법문화와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과거의 법전들이 일정 부분 여전히 반복되고 있으므로 법사학은 현대에서 민법전 제정 또는 개정의 사명과 관련된 질문에 대하여 답을 제공하고 마르지 않는 샘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학문으로 법학과 방법론
Ⅱ. 법사학의 특징
Ⅲ. 법률규정의 해석과 법사학의 몫
Ⅳ. 법사학적 경험과 입법, 판결과 법학
Ⅴ. 현행민법에의 적용
Ⅵ.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참고문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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