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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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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다영 (대구가톨릭대학교) 김기홍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동희 (극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안광학회 한국안광학회지 한국안광학회지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477 - 48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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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안경테의 안면각의 크기 변화가 시력 및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면각이 25° 와 5°인 검안테를 각각 착용하여 시력, 대비감도, 사위 및 입체시를 측정하였고, 자각적 증상은 설문조사를 하였다. 여기에는 안질환이 없는 성인 30명(남자 14명, 여자 16명, 평균연령 25.46±3.9세)이, 굴절이상자는 완전교정 한 후, 실험의 대상자로 참여하였다. 결과: 안면각이 5°일 때 보다 25°일 때 시력과 대비감도가 감소하였고,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입체시는 안면각이 5°일 때 보다 25°일 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안면각이 큰 경우, 대상자들의 굴절이상도가 높을수록 글자가 흐리거나 어지럽거나 눈이 아프다는 등의 자각적 증상의 증가가 심해지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두 요소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나타낸다. 결론: 안면각이 큰 경우 시력과 대비감도 및 입체시가 감소하고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안면각의 변화가 시력과 시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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