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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형민 (초당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검도연맹(대한검도학회) 대한검도학회지 대한검도학회지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3 - 2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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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세의 검술은 전장에서 살상의 기술로 행해졌던 것이 역사의 변화 속에서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발전을 해온 것이다.
에도(江戶)의 평화가 유지되면서 검술은 무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시기에 특수한 집단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것이 유파이다. 유파의 기술을 전수하는 방법은 형(形)에 의한 계고(稽古)였다.
그러나 형 검술은 실전에서의 어려운 근본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형계고(形稽古)의 한계를 실감하고 고안해 낸 것이 ‘죽도 타격 검술’이다. 죽도타격검술의 성립에는 검도구(劍道具)의 존재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이 죽도 타격 검술은 검의 이법을 안전성(防具,죽도의 탄생)을 확보한 가운데 경쟁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운동문화(身體運動文化)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습법은 현재의 검도와 같은 형태이다. 방구와 죽도의 사용은 무도화를 가속화시켰다.
에도시대후기 민간 도장의 들어서고. 현무관(玄武館)은 “죽도 타격 검술”의 기법을 체계화해서 『검술육심팔수劍術六十八手』를 완성하였다. ‘죽도 타격 검술’이 오늘날 행해지고 있는 검도의 원형이라 할 수 있고, 검도사에 있어서 의미가 깊은 일이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이후 검도는 인간형성(人間形成)을 목적으로 내세우면서 발전해 가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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