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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균 (동북아역사재단) 김영훈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북아역사재단 영토해양연구 영토해양연구 제10권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32 - 167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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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간 지도제작사, 신문사, 방송사를 대상으로 살펴본 동해 표기관련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프랑스 언론매체들은 프랑스 정부 입장을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각각의 주체별로 자유롭게 표기하고 있다. 둘째, 세 가지 민간부문(지도제작사, 신문사, 방송사) 중에서 지도제작사가 가장 보수적이고 유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문사나 방송사에 비해 지도제작사는 정부의 입장을 많이 의식하는 것처럼 보였으며, 실제로 일본해 단독표기 명칭을 가장 많이 쓰고 있었다. 그렇지만 3대 지도제작사 중의 하나인 미슐랭사의 경우는 일찍부터 동해 명칭을 일본해 명칭과 병기하고 있다. 셋째, 지도제작사, 신문사, 방송사에서 제작 · 보도하고 있는 자료를 보면, 공통적으로 민감하고 불편한 해당 수역에 대한 명칭을 아예 비워두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넷째,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무표기나 일본해 단독표기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인터넷판 기사를 보면, 일본해 명칭뒤에 동해 명칭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동해 명칭이 아닌 제3의 명칭, 즉 동양해나 한국해 명칭이 표기되는 사례도 종종 나타난다. 이러한 사례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사안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볼 때, 동해 명칭에 대한 대안이나 보완책 수립 차원에서도 현지인들의 선호도를 심도 있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민간 지도제작사의 동해 표기 현황
Ⅲ. 신문사의 동해 표기 현황 및 프로세스
Ⅳ. 방송사의 동해 표기 현황 및 프로세스
Ⅴ. 맺음말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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