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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동환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속학회 한국민속학 韓國民俗學 第62輯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79 - 20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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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굿에 대한 양상은 강릉단오굿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강릉단오굿이 강원도 굿을 대표할 수 있는가? 강원도 굿의 양상조차 파악되지 않은 시점에서 굿의 규모나 단지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에 대표성을 띤다고 주장하기엔 무리가 있다. 강릉단오굿 역시 영동지역에서, 좁게는 강릉에서 행하는 하나의 굿일 따름이다.
이 글에서는 강원도 전역의 무당과 굿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특히 일본학자들에 의해 식민정책을 위한 대규모의 민속조사를 펼친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한국민속학자들에 의해 다시금 무속을 주목한 1960~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강원도 무속의 양상을 재조명하였다.
강원도 굿은 무집단의 층위에 따라 지역에 따라 의례의 형식이 달리한다. 굿은 지역의 문화적 토대에 따라 형성되고, 다양한 입무 계기에 따라 내용에 차이를 보인다. 또한 지역적 토대와 단골 관계를 통해 무당을 선택하고, 무의례의 형식도 달라진다. 이러한 단골 관계를 맺고 있는 무당은 그렇지 못한 무당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으며, 단골 관계는 단골판에 다른 무당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 무당의 역할과 활동범위로 인해 무집단 사이에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거나 반대로 갈등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일제강점기 강원도 무속
Ⅲ. 1960~1970년대 초 강원도 무속
Ⅳ. 강원도 굿의 정체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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