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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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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299 - 31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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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후 한중 양국에서 한국전쟁을 주제로 하는 문학 작품이 대량으로 창작되었다. 그러나 양국의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전쟁에 대한 문학 형상화는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전쟁문학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한국에서는 비교적 완벽한 전쟁문학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예술의 다양화를 통해 심미적 의미에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많은 우수한 작품이 창작되었다. 그러나 한국전쟁을 주제로 하는 중국문학에는 우수한 작품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웅주의 기조와 인물유형의 격식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서사 주제의 넓이에서 볼 때 중국의 전쟁 문학 제재는 좁고, 한국의 전쟁문학 제재는 넓다. 서사 주제의 깊이에서 볼 때 중국의 전쟁문학은 영웅주의 서사에 편중되어 있고, 한국의 전쟁문학은 휴머니즘 서사에 편중되어 있다. 전쟁문학 작품에서 인간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쟁이 인간에게 가져온 고통을 밝히는 것은 예술의 힘을 더욱 드러나게 한다. 이러한 시각에서 볼 때 중국보다 한국의 전쟁문학은 진정한 전쟁문학에 훨씬 가깝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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