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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풍 (한중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강원민속학 제26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5 - 6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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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대재는 대고(大故)와 무관하지 않다. 대고 때문에 저세상으로 간 이들을 위령하는 제가 시작되었고, 호국불교사상이라는 한국적 불교관을 낳게 된 동기가 되기도 하였다. 불교는 미망(迷妄)을 단제(斷除)하고 정각(正覺)을 성취하는것이 그 주지(主旨)이겠으나 민중은 국가적 안위를 위한 기도와 발원으로 치닿게 되었으니 즉, "복국우세(福國佑世)"적 사고법이 그것이다.
고려 태조의《훈요訓要》를 보면, 건국 창업이 많은 불력(佛力)의 보우(保佑)에 힘입었음을 시사하고 있으나, 한국적 산천제(山川祭) 또한 잘 지낼 것을 훈시하고 있다. 또 군주의 차자(次子) 이하는 원칙적으로 출가하도록 하였으니 불국토 건설은 이 때 이미 절정에 다다랐다고 본다.
몽골족이 침략하여 강화도로 피란 갔을 때 고려 백성은 불력으로 그들을 퇴치하겠다는 일념으로 대장경을 수삼 차례 조판하고, 강화도성에서 전쟁탈춤을 추고 있었으니 한국인의 전란 극복을 위한 대처방법론을 이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언
2. 수륙대재와 강릉단오제
3. 수륙대재와 은산별신제
4. 수륙대재와 김이사부장군
5. 수륙대재와 가무
6. 결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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