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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흥국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효원사학회 역사와 세계 역사와 세계 제49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 - 31 (31page)
DOI
10.17857/hw.2016.0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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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와 태국은 상호 종족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많은 문화적 특징들을 공유하는 이웃국가들이다. 두 나라는 또한 상호 역사적으로 깊이 얽혀 있다. ‘시암’이라고 불린 태국은 ‘란상’이라고 불린 라오스를 18세기 말부터 19세기 말까지 1세기 이상 지배했으며 심지어 이 나라를 종종 자신의 영토의 일부로 간주했다. 1820년대 란상과 시암의 역사적 관계는 위앙짠 왕국의 짜오 아누웡왕의 시암에 대한 저항과 이에 대한 방콕 정부의 군사적 응징, 짜오 아누웡의 체포와 죽음 그리고 위앙짠의 파괴 등 파국적으로 전개되었다. 두 나라의 당국과 역사학자들은 그 관계를 이 주제의 민감한 성격 때문에 종종 명확한 해석과 표현을 삼간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들의 내러티브는 자국의 입장을 옹호하고 정당화하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민족주의적 레토릭이 깔려 있다. 두 나라 간 전쟁에 대한 민족주의적 레토릭은 쿤잉 모 즉 타오 수라나리에 대한 해석에서 첨예하게 대립된다. 태국의 역사학자들은 이 이슈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타오 수라나리가 타이 민족주의의 한 표상으로서, 여기에 타이인들의 민족적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Ⅰ. 18세기 말-19세기 초 라오스-태국 관계
Ⅱ. 타오 수라나리에 대한 타이 및 라오 역사기술의 비교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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