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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한건연 (경북대학교) 김동일 (한국환경공단) 최현구 (경북대학교) 박세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토목학회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 제39회 대한토목학회 정기 학술대회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2,094 - 2,097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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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의 임하댐의 경우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탁수의 농도가 30NTU이상의 고탁도의 방류를 10개월 이상 지속하였고, 또한 이때의 최고탁도는 1,221NTU까지 기록되었다. 특히 2003년 태풍 ‘매미’때에는 탁수발생이 315일간 지속되었다(염경택 등, 2008).
탁수의 저감을 위한 방안은 저수지 상류에서의 하천주변 지역에서의 유사유입을 억제하기 위한 토지이용의 개선, 강우발생으로부터 발생하는 손실된 산림지역의 유사억제를 위한 산림의 복구, 태풍 ‘루사’때와 같이 하천제방의 유실로 인한 유사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하천제방의 복구 및 유실 억제 등을 들 수 있고, 탁수저감 시설로는 호내의 탁수층을 배제하여 방류수의 탁도를 조절하는 선택취수설비와 또한 저수지내로 유입되는 탁수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설치하는 우회수로 및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탁수의 양을 조절하는 유사조절지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설들의 설치 및 적용에 대한 최적위치 및 최적기법 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고, 현재 국내에서 수행중인 대책의 경우 흙탕물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식생매트의 설치, 게비온의 설치, 플륨관의 설치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의 구체적인 효과는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설의 설치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검증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고, 주로 흙탕물이 많이 발생하는 지점에 대해서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는 지점에 설치를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기준의사결정법을 유역에 적용하여, 탁수저감을 위해 여러부분을 검토하고 그에 따른 임하호 유역에서의 탁수저감을 위한 최적기법 및 최적위치에 대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임하호에 적용하여 유사저감의 효과를 분석하여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다기준의사결정법(Multi-Criteria Decision Making, MCDM)을 유역에 적용하여, 탁수저감을 위해 여러부분을 검토하고 그에 따른 임하호 유역에서의 탁수저감을 위한 최적기법 및 최적위치에 대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임하호에 적용하여 유사저감의 효과를 분석하여 보았고, 전체의 20%정도의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유역대책과 저수지내대책을 동시에 적용한다면 더욱 높은 저감효과가 있다고 분석되었다.

목차

1. 서론
2. 임하댐의 탁수분석
3. MCDM에 의한 최적대안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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