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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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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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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연구 교육심리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853 - 87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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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 자존감, 따돌림피해,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학교생활적응을 중심으로 어머니가 외국인인 여성국제결혼가정의 아동(다문화가정 아동으로 지칭)과 일반가정 아동의 심리적 특성을 비교하고 학교생활적응을 예측하는데 효과적인 변인이 무엇인가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의 13개 초등학교 3~6학년 다문화가정 아동 251명과 일반가정 아동 23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3, 4학년으로 구성된 중학년 집단과 5, 6학년으로 구성된 고학년 집단을 비교 분석한 결과, 중학년 다문화가정 아동들은 일반가정 아동들보다 가족건강성, 자존감, 학교생활적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학년 다문화가정 아동들은 자존감과 학교생활적응이 낮고 긍정적 대처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학년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일반가정 아동들 보다 따돌림피해 경험이 많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친구간 갈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긍정적 대처행동은 고학년의 경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일반가정 아동들보다 낮게 나타났다.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예측을 하는데 중요한 변인으로는 두 집단 모두에서 가족건강성, 자존감, 긍정적 대처행동이 유의미한 정적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여성국제결혼가정 아동들의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시사점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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