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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조재완 (한국원자력연구원) 정경민 (한국원자력연구원)
저널정보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각 지부별 자료집 2012 ICROS 대전 · 충청지부 및 스마트모바일로봇연구회 합동 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06 - 110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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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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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주)동경전력, 일본 일간공업신문사의 Robonable Web Site에서 발표된 자료를 토대로 후쿠시마 사고원전의 폐로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의 현황 및 작업내용을 조사하였다. 후쿠시마 사고원전의 폐로 공정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로봇의 모델은 모두 3종류이다. 후쿠시마 사고 원전에 최초로 투입된 로봇은 미국의 군사용 로봇 Packbot 이다. 미국 iRobot 사의 Packbot은 계단(42° 이상) 승강능력이 부족하여 주로 원자로 건물 1층에서의 방사성 잔해처리 및 고중량의 감마카메라 탐재에 의한 2차원 방사선 분포측정 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일본의 치바공대는 원전사고 대응용으로 Quince 1호기를 제작하여 후쿠시마 사고원전에 투입하였다. 42° 이상의 우수한 계단 승강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Packbot 로봇이 접근하지 못하는 원자로 건물 고층 (2~5층) 영역에서의 선량측정 및 VT 검사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통신 케이블 절단에 의해 2호기 원자로 건물 3층에서 기동불능상태에 이를 때 까지 모두 5차례의 시료채취 및 선량측정 임무를 수행하였다. 치바공대는 Quince 1호기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Quince 2, 3호기를 개발하였다. Quince 2호기 로봇은 5차례에 걸쳐서 원자로 건물 1~5층 영역에서의 시료채취 및 선량측정 임무를 수행하였다. 일본의 (주)Topy 공업은 Survey Runner 로봇을 개발하였다. 사방 700㎜의 좁은 공간에서 선회가 가능하며 Quince 로봇이 접근하지 못한 원자로 건물 지하의 오염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임무에 2차례 투입되었다. 7월 12일 발표자료에 의하면 3호기 원자로 건물의 Torus 실 (원자로 건물 1층과 지하 1층의 중간에 위치)의 오염수 누설위치 파악 및 선량측정 임무를 수행하던 중 통신 케이블 차단과 밧데리 전원의 고갈에 의해 기동 불능상태에 있다. Survey Runner가 정지한 지점의 선량율이 370 mSv/h의 고선량 지역이어서 작업자 투입에 의한 회수가 곤란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2011년 7월 8일 (Quince 1호기 로봇이 최초로 투입된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주) 동경전력 Web Site에서 공개된 로봇 작업관련 동영상들을 기초로 후쿠시마 사고원전의 폐로공정에 투입된 로봇 시스템들의 사례를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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