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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연구보고서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3.12
- 수록면
- 31 - 45 (15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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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충북 문화상징에 대한 기초조사를 통해 충북의 문화상징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여러 방안을 찾아보는데 연구목적이 있음
○ 문화상징은 일종의 문화 기호이며 상징 이미지임. 특정 지역의 문화상징은 그 지역의 문화 특성과 이미지를 알아볼 수 있는 키워드이자 상징 기호임
○ 지역의 문화상징은 지역의 정체성을 대변할 뿐 아니라, 장소마케팅 문화자원으로 활용되고 지역을 알리는 C.I.나 브랜드슬로건의 원천자료로 활용됨. 더 나아가 지역 문화상징은 해당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위한 문화요소로 쓰임으로써 지역 문화산업 및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토대를 이루고 있음.
○ 그 때문에 국가 정부든 지방정부든 해당 국가·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상승를 위해 문화상징을 엄선하고 활용함으로써 장소마케팅과 이미지메이킹을 도모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 그 대표적인 사례가 2006년도에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하고 활용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상징 100선’임.
○ 설문조사 결과, 충청북도 문화상징은 높은 응답지율을 보이는 문화요소가 청풍명월, 속리산, 화양구곡, 법주사, 수안보, 정이품송, 상당산성, 단양팔경, 신채호, 송시열, 보은대추, 청주 가로수길, 대청호, 충주호, 남한강, 청남대 등을 꼽을 수 있음. 이들 충북 문화상징은 ‘충청북도’의 문화 아이콘이자 키워드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
○ 이번 연구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문화전략적 접근을 통해 충북의 문화상징을 알아보기 위한 예비 기초조사임. 따라서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일정한 예산을 투자해 체계적인 본조사가 필요하며, 그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충북의 문화상징이 엄선되어야 함
○ 문화상징은 비록 엄선과정에서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지역의 사례로 보아 실보다 득이 많으며 활용여하에 따라 그 파급효과는 매우 큼. 그리고 문화상징 선정은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10개 또는 20개씩 연차적으로 선정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수 있음.
○ 이렇게 엄선된 문화상징은 다음과 같이 활용될 수 있을 것임.
1. 충북의 정체성과 문화 특질 규명을 위한 문화상징 기초 조사·연구
2. 충북 문화상징의 보급 및 문화 확산(노래, 캠패인, 전시회, 홍보영상 등)
3. 충북 문화상징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아카이브) 구축
4. 어린이 교육용 에듀테인먼트 교재 제작
5. 충북 문화상징 시리즈 책자 및 번역서 출간
6. 충북 문화상징 기념우표 발행
7. 충북 문화상징 관련 문화상품 개발
8. 충북 문화상징 홈페이지 및 앱 개발
9. 충북 문화상징 홍보코너 및 전시 프로그램 개발
10. 충북 문화상징 방송프로그램 및 동영상 제작
11. 충북 문화상징 창작소재 공모전
○ 이와 같은 활용방안은 궁극에 충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북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더 나아가 충북의 문화상징화사업은 ‘충청북도’라는 이미지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는 파급효과가 기대됨.
○ 특히 충북의 문화상징화사업은 문화로 활성화된 지역 만들기의 토대 역할을 함으로써, 그것을 바탕으로 문화산업과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문화로 자극되어 선순환되는 효과도 기대함.
○ 문화상징은 일종의 문화 기호이며 상징 이미지임. 특정 지역의 문화상징은 그 지역의 문화 특성과 이미지를 알아볼 수 있는 키워드이자 상징 기호임
○ 지역의 문화상징은 지역의 정체성을 대변할 뿐 아니라, 장소마케팅 문화자원으로 활용되고 지역을 알리는 C.I.나 브랜드슬로건의 원천자료로 활용됨. 더 나아가 지역 문화상징은 해당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위한 문화요소로 쓰임으로써 지역 문화산업 및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토대를 이루고 있음.
○ 그 때문에 국가 정부든 지방정부든 해당 국가·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상승를 위해 문화상징을 엄선하고 활용함으로써 장소마케팅과 이미지메이킹을 도모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 그 대표적인 사례가 2006년도에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하고 활용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상징 100선’임.
○ 설문조사 결과, 충청북도 문화상징은 높은 응답지율을 보이는 문화요소가 청풍명월, 속리산, 화양구곡, 법주사, 수안보, 정이품송, 상당산성, 단양팔경, 신채호, 송시열, 보은대추, 청주 가로수길, 대청호, 충주호, 남한강, 청남대 등을 꼽을 수 있음. 이들 충북 문화상징은 ‘충청북도’의 문화 아이콘이자 키워드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
○ 이번 연구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문화전략적 접근을 통해 충북의 문화상징을 알아보기 위한 예비 기초조사임. 따라서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일정한 예산을 투자해 체계적인 본조사가 필요하며, 그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충북의 문화상징이 엄선되어야 함
○ 문화상징은 비록 엄선과정에서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지역의 사례로 보아 실보다 득이 많으며 활용여하에 따라 그 파급효과는 매우 큼. 그리고 문화상징 선정은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10개 또는 20개씩 연차적으로 선정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수 있음.
○ 이렇게 엄선된 문화상징은 다음과 같이 활용될 수 있을 것임.
1. 충북의 정체성과 문화 특질 규명을 위한 문화상징 기초 조사·연구
2. 충북 문화상징의 보급 및 문화 확산(노래, 캠패인, 전시회, 홍보영상 등)
3. 충북 문화상징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아카이브) 구축
4. 어린이 교육용 에듀테인먼트 교재 제작
5. 충북 문화상징 시리즈 책자 및 번역서 출간
6. 충북 문화상징 기념우표 발행
7. 충북 문화상징 관련 문화상품 개발
8. 충북 문화상징 홈페이지 및 앱 개발
9. 충북 문화상징 홍보코너 및 전시 프로그램 개발
10. 충북 문화상징 방송프로그램 및 동영상 제작
11. 충북 문화상징 창작소재 공모전
○ 이와 같은 활용방안은 궁극에 충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북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더 나아가 충북의 문화상징화사업은 ‘충청북도’라는 이미지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는 파급효과가 기대됨.
○ 특히 충북의 문화상징화사업은 문화로 활성화된 지역 만들기의 토대 역할을 함으로써, 그것을 바탕으로 문화산업과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문화로 자극되어 선순환되는 효과도 기대함.
목차
요약
1. 연구 배경과 목적
2. 문화상징 개념과 가치
3. 충북 문화상징 기초조사
4. 충북 문화상징 활용방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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