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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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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1집
발행연도
2000.12
수록면
115 - 14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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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칸트의 이론철학에서 대상 개념이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는가에 대하여 연구한다. 칸트에서 대상에 관한 객관적 인식 문제에 있어 선험적 자아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되는 경우가 더 많은 듯하다. 선험적 자아가 대상 인식의 객관성, 필연성을 부여하며, 선험적 자아 `밖의` 대상의 측면은 거의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기까지 한다. 칸트에서 주된 대상 개념인 현상은 선험적 자아가 자신의 형식에 의해 창조해낸 표상이 아니고, 주관 `밖의` 대상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현상은 주관 `밖의` 대상을 그 자체로서는 아니더라도 그 자체에 못미치는 정도로나마 우리의 사고와 감각능력에 의해 모사해내는 그런 대상 개념이 아니다. 우리의 인식 능력은 오로지 우리의 방식에 의한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식하는 대상은 우리의 인식 능력과의 `관계`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대상이다. 이 `관계`의 대상이 바로 현상이다. 그렇지만 이 `관계`의 대상은 우리의 인식 능력 `안의` 관계에서만은 인식될 수 없다. 우리 인식 능력 `밖의` 대상과의 `관계`를 필요로 한다. 이 `관계`의 대상을 밝힘에 있어, 우리 인식 능력과 인식 능력 `밖의` 대상간의 `관계`를 긴장적으로 보여주는 데에 이 논문은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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