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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8집
발행연도
2002.9
수록면
323 - 35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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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이 지향성의 근거지인 자아의 자율성을 유지한 반면 메를로-퐁티와 레비나스는 설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의식이 구성적 특성인 현상학적 환원을 거부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타자관계 속에서 우리는 두 가지 휴머니즘을 보게 되는데 먼저, 메를로-퐁티는 자아가 타자 및 세계와 더불어 지각의 시초부터 서로 얽힌 채 윤리가 발원한다고 하여 존재론에 기초한 자연적 공동체에 이르게 된다. 한편, 레비나스는 이와는 반대로, 모든 자연주의와 존재론에 대립하는 윤리학 곧 자아와 동일자와 존재 사이의 공모를 단절하는 레비나스의 차이의 윤리학은 타자에 절대적 우선권을 부여하게 되면서 자칫 윤리적 이데올로기로 전락할 운명에 ?게 되는 반면, 메를로-퐁티의 자아와 타자의 상호성의 세계를 그들 사이에 둔 채 생태학과 윤리학을 위한 불가분리적인 교두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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