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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9집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53 - 7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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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가 『순수이성비판』의 선험적 변증론 부문에서 전통적인 형이상학의 주제인 영혼, 세계 및 신의 인식 가능성에 대하여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물론 칸트는 변증론을 통해 이 이념들의 인식 가능성을 비판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변증론의 일면만을 강조한 것이다. 왜냐하면 칸트는 이념의 인식 가능성을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이념의 규제적 사용을 정당화하고 또한 강조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칸트가 어떠한 근거에서 이념의 규제적 사용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동시에 어떤 근거에서 이념의 인식 가능성을 비판하고 있는지를 논한다. 이 논의의 핵심은 순수이성에 피할 수 없는 그리고 자연스러운 선험적 가상의 의미를 명확하게 파악하는데 있다고 필자는 본다. 따라서 필자는 선험적 가상의 의미 분석을 통해 한편으로는 어떻게 이념의 규제적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어떻게 이념의 인식이 불가능한가를 밝힌다. 이를 통해 우리는 왜 칸트가 선험적 변증론을 선험적 가상의 논리학이라고 칭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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