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6집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19 - 145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늘날의 `인도주의적 간섭`의 도덕성에 대한 논란의 원형은 18-9세기의 제국주의와 식민지배의 도덕성에 대한 논란이며, 그러한 논란의 가장 뚜렷한 사례를 고전적 공리주의자들이라고 일컬어지는 벤담(J. Bentham)과 밀(J. S. Mill)의 입장차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의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밀이 논하는 `자유`와 `관용`에 명확한 지리적 경계선을 있었고, 영국의 전제적 식민통치의 도덕성에 대하여 별다른 갈등을 느끼지 못했다. 더 나아가 그는 식민지배에 대한 벤담의 반론을 식민통치의 인도주의적 의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한다. 여기서 야기되는 문제는 식민지배에 대한 그의 옹호적 태도와 19세기 대표적 공리주의자라는 그의 타이틀을 결합시켜, 공리주의 자체를 제국주의적 이론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필자는 식민지배에 대한 벤담과 밀의 견해를 비교하면서, 진정한 공리주의적 판단은 식민지배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폭력적 억압에 반대할 것임을 보여주려고 시도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5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