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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8집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227 - 25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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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기에 비코와 후설은 데카르트가 학문을 개혁하기 위해 방법적 회의를 통해 확보한 사유하는 자아로서의 이성이 그 길을 이탈하기 시작했다고 보고 이성을 이탈된 길에서 되돌아오게 하는 방식으로 데카르트와 데카르트적 부류에 속하는 합리주의를 비판,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 경우 후설은 데카르트를 완전히 극복했지만 비코는 그를 부분적으로 극복했을 뿐이며, 그래서 그의 사유는 미완이다. 비록 비코와 후설이 데카르트의 극복에서 이렇게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데카르트는 비코와 후설 모두에 의해서 비판되고 있다. 이에 본고는 데카르트를 매개로 비코와 후설의 비교 연구를 수행한다. 먼저 후설의 지향성 개념과 현상학적(지향적, 내적) 인식 및 태도들과 태도변경의 관점에서 데카르트 비판에 나타난 비코의 사유가 현상학적임을, 그런 까닭에 그의 사유가 후설 현상학적 사유의 선구임을 보이고, 그 다음 후설의 초월론적 자아가 비코에 의해 발견되지 않은 그의 사유의 근원이 될 수 있으며, 그 때에 데카르트의 비판에서 시작된 비코의 사유는 그를 완전히 극복할 정도로 완성될 수 있으며, 따라서 후설의 초월론적 현상학이 비코 사유의 완성된 형태일 수 있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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