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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93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31 - 6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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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우리가 분노해야만 할 때 분노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분노의 야만성과 폭력성이 개인과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다른 철학자들의 견해를 고려할 때,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그 근거의 해명이 필요하다. 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떤 이유에서 분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에 관한 고찰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작품 『수사학』(Rhetorica)과 『니코마코스 윤리학』(Ethica Nicomachea)을 통해 진행한다. 이들 작품의 분석을 통해 먼저 분노의 인지적 측면과 욕구적 측면의 작동 과정이 분석된다. 다음으로 중용에 따른 분노의 가능성을 "온화함"(πpαoτηs)을 통해 논증한다. 마지막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노론에 대해 제기되는 두 가지 반론을 검토하고, 그것이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관점에서 설득력이 없음을 논증한다. 그 첫 번째 반론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노와 용서의 조화가능성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분노를 나르키소스적 자아도취적인 감정표현으로 비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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