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0집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219 - 239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상상력은 개념에 상응하는 대상을 현실적으로 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진리를 생산한다. 아울러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상상할 때 입에 침이 고이고 무서운 대상을 상상할 때 공포에 빠지는 예에서 보듯, 상상력은 허구를 통해 우리 정서를 움직임으로써 우리를 예속적으로 만든다. 비진리의 생산자이며 예속을 초래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상상은 인식과 정신의 자유가 관건이 될 때 추방되어야 한다고 많은 사상가들은 생각해 왔다. 이 논문은 이러한 견해의 대척지에서 상상력의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현대 철학의 두 대표적인 사상가인 사르트르와 들뢰즈를 통해 인간의 근본적 조건인 경험적 조건은 상상적인 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따라서 이미지는 인식 활동의 불가결한 출발점을 이룬다는 것을 보인다. 아울러 이 조건으로부터 이성적 인식과 정신의 자유 획득을 발생적으로 접근할 때 상상력이 수행하는 근본적인 역할을 드러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6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