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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7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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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프라마나(Pramana) 전통에서, 바른 인식(量, pramana)은 지각(現量, pratysksa)과 추리(比量, anumana)의 두 가지이다. Pramanavarttika에서, 다르마끼르띠(Dharmakirti)는 량(量)에 관하여 다른 학파들과 자연스럽게 논쟁한다. 다르마끼르띠는 유물론(Carvaka)자, 그리고 인도의 다른 학파들에서 예상되는 반론에 답한다. 논쟁에서 다르마끼르띠는 jati(種)과 samanya(共相)을 거의 동의어로 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이 논쟁에서 인식의 수단(量, pramana)을 규정하는데, ``abhava(無)``는 주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르마끼르띠는 비량에 의해서 ``abhava(無)``와 ``anitya(無常)``을 파악하게 한다. 더불어 그것을 인정하게 함으로 인해,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하나의 pramana(量)뿐이라는 유물론자의 논의, 또는 량을 세 종류 이상이라는 주장을 논파된다. 모든 것이 객관적인 실재라고 말하는 실재론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비인식, 즉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어려움을 동반한다. 모든 앎이 그것을 뛰어넘는 어떤 것으로 있다면, 그것은 그 지식이 부정되고 지식으로부터 떨어져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재라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으로부터 어떤 대상을 부정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이것은 그와 같은 인식 없이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대론자들의 비난, 다르마끼르띠의 반론, 그리고 파생하는 문제들은 불교 인식론을 다른 학파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각인시키는 방법들이다. 이 논문의 일부는 戶崎宏正의 글에서 그의 논지와 주장에 영향 받았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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