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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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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발육발달학회 한국발육발달학회지 한국발육발달학회지 제4권
발행연도
1996.12
수록면
27 - 4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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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장, 체중, 좌고, 흉위의 체격 4요소에 대하여, 6세부터 14세까지의 종단적 자료를 이용하여 한·일 양국간의 신체적 발육을 비교하여 특성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표본은 양극에 있어서 가정의 사회·경제적 환경이 거의 유사하다고 사료되는 대상으로서, 일본의 경우 동경의 A중학교 3학년생 남자 223명, 여자 210명, 한국의 경우 서울 시내 B중학교 3학년생 남자 357명, 여자 544명이고, 이들이 3학년이던 1994년에 조사되었다. 이들의 초등학교, 중학교 9년간의 건강진단 조사표로부터 각 개인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초등학교 초기에는 일본 남녀 아동이 모든 체격 요소에서 한국 남녀 아동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그 차이는 감소하여 중학교에서는 한국 남녀 아동이 일본 아동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남자의 경우 흉위, 좌고의 최대발육출현연령(PA)은 일본 아동이 한국 아동에 비해 늦은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최대발육속도(PV)는 모든 체격 요소에 있어서,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신장, 좌고의 PV 는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유의하게 늦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흉위를 제외한 다른 3체격 요소의 PV는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에 있어서의 PA와 PV의 빈도 분포는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6세부터 14세까지의 9년간의 발육량은 대부분 한국 남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녀의 흉위, 여자의 체중과 9년간의 발육량은 한국인이 유의하게 일본인보다 컸다. 이러한 점이 4체격 요소의 발육현량치가 초등학교 초기에는 한국 남녀 아동이 일본 남녀 아동에 비해 적지만, 중학생이 되면 한국 남녀 아동이 일본 남녀 아등에 비하여 발육현량치가 유의하게 크게 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리라고 사료된다. 다론 PA군간에는 PV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보였는데 이 점은 양국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즉, PA가 평균적인 그룹의 PV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양국간의 청소년의 체격 발육에 있어서 발육특성(최대발육속도 출현연령, 최대발육속도 등)에 관해서는 유의성은 적다고 하나, 발육 특성의 진단 분포에 있어서는 유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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