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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아 (고려대학교) 정석우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45권 제5호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1,437 - 1,469 (33page)
DOI
10.17287/kmr.2016.45.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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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신용등급과 해외 신용등급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의 의미를 설명하고,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를 설명하는데 있어 정보환경, 기업특성, 지배구조 및 자금조달 변수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분석한다. 자본시장에서 신용평가사가 경영자와 투자자간의 정보비대칭을 낮추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용등급이 과대평가되어 신뢰성이 낮다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를 이용하여 국내 신용등급의 과대평가 정도를 추정하고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의 변화에 따라 이후 기간의 주가수익률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국내 신용등급 고평가에 대한 실증증거를 보충한다. 이와 더불어 정보환경, 기업특성, 지배구조 및 자금조달을 나타내는 다양한 변수와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 간의 관계를 통해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가 이들 변수에 의해 설명되는지를 확인한다.
분석결과,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의 변화가 클수록 등급 변경 이후 3개월 비정상보유수익률은 유의한 양(+)의 값을 가지지만, 2분기 및 3분기 수익률과는 음(-)의 관련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강한 결과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국내 신용등급에 근거하여 형성된 높은 주가가 이후 기간에 하향 조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4분기의 주가수익률은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년 단위의 신용등급 재평가를 앞두고 기업들이 우호적인 정보의 제공을 통해 신용등급을 유지하고자 하는 유인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정보환경이 양호할수록 국내외 신용등급 차이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규모가 크고 수익성이 양호한 기업에 대해 국내 신용등급이 보다 우호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적인 결과이긴 하지만 경영자지분율이 높은 기업에 대해 국내 신용평가사가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예정 기업일수록 국내외 신용등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변수에 대해 국내 신용평가사와 해외 신용평가사의 관점이 다름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새로운 관점에서 국내 신용등급의 고평가와 관련한 실증증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가설설정
Ⅲ. 연구방법론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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