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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전소라 (전남대학교) 정봉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학술대회 한국지역개발학회 2016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2개 학회 공동 개최]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403 - 42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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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류의 패러다임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강조되면서 관광과 지역개발에도 개념적 도약이 이뤄졌다. 자연과 문화보전을 위해 관광지 수용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지역자원이용을 도모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하는 ‘개발과 보존, 관리’를 포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목표가 된 것이다.
관광에 새롭게 통합된 환경친화적 형태로 주창된 대안관광은 1990년대 이후 지속가능한 관광개념의 토대를 형성하면서 많은 국가에서 정책적 근간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과 원리들이 폭넓은 지지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개발로써 관광은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관광이 개발에 효과적인 도구라는 통속적인 가정을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두 사례를 중심으로 관광개발의 지속가능한 개발전략적 적합성에 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중국 청도시 구시가지의 개발은 경제적 신자유주의와 대안개발 패러다임 사이에,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지구는 대안개발에 근접함을 나타냈다. 이는 개발이데올로기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특정한 이데올로기로 유도된 개발과정을 수행하는 전략은 관광을 개발의 도구로 사용하는 동일한 구조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관광은 경제적, 사회적 제도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의 틀에 쉽게 맞춰지지 않기 때문에 개발도구로서의 관광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은 별개로 다뤄져야 할 것이다. 관광목적지는 해당 지역자원과 시장성에 맞춰 가장 적절한 형태의 관광개발방식을 채택할 수 있어야 하며, 지속가능한 개발로써 관광은 보편적인 도구가 될 수 없음을 고민해야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사례 분석
Ⅳ. 결론 및 시사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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