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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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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황재원 (한국교통대학교) 박경미 (농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대한경영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590 - 59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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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분야에서 전략실행에 대한 연구는 주로 전략과 조직구조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조직구조의 구성요소 중에서도 특히 분권화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주관적 성과평가와 같은 조직운영과정의 다른 요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실증연구들은 주관적 성과평가 자체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분권화에 대한 논의를 보완하는 보조적인 역할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결과는 주관적 성과평가가 분권화에 부수적으로 수반되는 관리방식이 아니라 개별적인 논의의 가치를 가진 독립적인 연구대상임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주관적 성과평가를 설명하는 세 가지 논리로서 협력지향성, 성과모호성, 교섭력에 대해 소개하고, 이들을 대표하는 변수로 다각화전략, 계열사 간 관련성, 환경불확실성, 경쟁전략, 보유자원의 양, 보유자원의 질을 주관적 성과평가의 결정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본 연구에서 제시한 6가지 요인 중에서 다각화전략, 계열사 간 관련성, 환경불확실성, 보유자원의 양, 보유자원의 질의 5개 변수가 주관적 성과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나머지 1개 변수인 경쟁전략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각화전략의 경우 관련형일수록 주관적 성과평가의 정도가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사업부문에 대한 기업본부의 관여가 적은 상황에서 우회적인 개입수단으로서 주관적 성과평가를 활용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주관적 성과평가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함으로써 이제까지 분권화에 초점을 맞추어 접근이 이루어진 기존 전략실행연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논의의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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