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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수영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48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201 - 2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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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시의 ‘고향’을 시간 개념과 연계해 읽어냄으로써 과거의 부정, 고향이라는 공간의 시간화가 지닌 부정성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는 현실의 민족적 고난을 시화함으로써 주체의 확장을 보여준 ‘고향’ 시편들이 현실을 극복할 동력을 현재에 기투된 미래의 가능성, 즉 현실에서 ‘또 다른 고향’을 만들어내는 양상으로 시화하였음을 주목한 논의이기도 하다. 또한 그 같은 ‘고향’의 부정과 생성을 쇠퇴와 재생이라는 데카당스 원리에 입각해 의미화함으로써, 1930년대 중․후반 시들의 ‘고향’이 “久遠한” 가능성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이를 현실의 민족적 위기에 대응하는 시작 방법, 즉 ‘시의 회복’을 주창한 당대 시단의 문제의식과 결부되는 것으로 바라보면서 선행연구들이 해석한 ‘고향’의 의미를 확장해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의 회복과 고향의 시화
Ⅱ. 과거의 부정과 시간화된 고향
Ⅲ. 주체의 확장과 고향의 현재적 소환
Ⅳ. 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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