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33호
발행연도
2011.7
수록면
205 - 22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의 도덕교육은 너무 많은 윤리이론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선설과 성악설로 대표되는 이론의 모순적 관계로 인해서 어려움이 가중된다. 인성에 관한 다양한 윤리적 입장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이 하나있다. 그것은 제 이론들이 최고선을 지향하는데서 일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간의 선함과 악함에 관한 이론 없이 최고선을 지향하는 도덕교육을 가능케 하는 이론으로 덕 윤리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는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는 최고선을 이룰 수 있고, 그것은 자연적․도덕적․이성적 덕의 함양을 통하여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이 덕들을 인성의 선과 악에 관계없이 성취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실천이 강조되는 ‘세련된 습관화’로서 중용의 도덕을 중시한다. 이는 현대의 도덕교육이 생활 속의 습관과 실천을 중시하는 것과 일치한다. 도덕교육이 실천을 중시하면서 현대 심리학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실천의 학으로서 윤리학의 이론에서 제시한 체계를 중심으로 현대적 도덕교육 이론을 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7-00077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