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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1집 제1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133 - 15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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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기술결정론과 사회구성론 논쟁의 일환으로 기술활용 행태의 차이가 개인의 시민의식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에서는 기술활용 행태에 따라 웹 1.0세대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세대로 구분하여 이들 간의 시민의식의 차이를 규명한다. 분석결과, 웹 1.0세대와 소셜 네트워크세대의 시민의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 학력, 소득과 같은 사회경제적 변수와 비교했을 때, ICT활용 패턴에 따른 소셜 네트워크 활용변수가 시민의식에 미치는 독립적인 영향력 또한 큰 것으로 검증되었다. 의무적 시민성과 자기실현적 시민성을 각각 독립적으로 구분하여, ICT활용세대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무적 시민성에 있어서 웹1.0세대와 소셜 네트워크세대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반해 자기실현적 시민성의 경우, 이 두 집단 간의 평균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웹1.0세대는 ‘의무 지향적 의식’을 지닌 세대로, 소셜 네트워크세대는 ‘자기실현 지향적 의식’을 지닌 세대로 구분할 수 있다. 동일 연령 집단에 속하더라도 어떤 ICT활용 패턴을 보이는가에 따라 사회의식에 있어서 상이한 의식을 보였다. 20대, 30대, 40대 소셜 네트워크세대의 경우 20대, 30대, 40대 웹1.0세대보다 공동체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충돌할 때, 개인의 이익이 더욱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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