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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승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국내학술회의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제9회 디아스포라 학술제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39 - 5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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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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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0만에 달하는 중국의 조선족 가운데 2016년 현재 70만의 조선족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한국은 이들 조선족을 한민족공동체의 일부로 인식하면서도 한국인과의 ‘다름’을 염려하고, 중국은 이들을 ‘화교화인’의 범주에 포괄하면서 ‘중화민족(中華民族)’과의 ‘같음’을 강조한다. 조선족의 정체성 문제는 디아스포라 연구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관련 학계는 세계화시대의 진전에 따라 디아스포라의 지위와 역할이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포착하고, 디아스포라에 관한 분석틀을 통해 재한조선족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역사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조선족의 역사와 이에 근거한 정체성의 변화과정을 살펴보았고, 더불어 사회학 영역의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재한조선족의 이중적 혹은 복합적 정체성의 내용과 그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 과정을 통해 본 연구는 다음 두 가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조선족의 ‘다름’은 단순한 사회현상이 아닌 조선족의 역사에서 비롯된 조선족의 본질로서, 이는 ‘민족’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각기 다른 수용력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둘째, 재한조선족의 이중적 혹은 복합적 정체성은 ‘다름’에 기초하고 있는 조선족이 능동적으로 선택한 결과로서, 이러한 ‘선택적 정체성’은 중국의 성장 및 세계화의 진행과 함께 더욱 강화될 것이다.

목차

I. 서론: 동포인가, 화교인가
II. ‘조선족’의 탄생
III. 조선족의 정체성
IV. 재한조선족의 정체성
V. 결론: 조선족의 ‘다름’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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