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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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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3집 제2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87 - 11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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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주체와 재현의 관계를 언어적 실천 방식으로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후기구조주의 해석학 이론을 통해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이를 가르치는 교육적 실천에 대해 정체성 형성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미술교육의 함의를 살펴본다. “인간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해진다”고 말한 라깡(Lacan)은 언어를 통한 인간의 욕망을 분석하는 정신분석학자로서 무의식의 존재를 통해 주체와 재현의 관계를 분석한다. 데리다(Derrida)는 이러한 주체와 재현의 관계 속에서 기의와 기표의 한계성을 통찰함으로써, 그리고 언어적 불안정성을 보여주며 텍스트의 해체를 주장함으로써, 주체와 재현의 관계 속에 이루어지는 현대 미술의 생산 방식과 교육적 실천 속에서 언어적 관행이 어떻게 주체를 소외시키고 분리시키는가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제공한다. 푸코(Foucault)는 담론과 권력, 주체와의 관계를 상정함으로써 주체가 타자를 통해 어떻게 소외되는가를 보여줌으로써, 현대미술의 이분법적 구조를 이해하는 방식과 현대 미술의 교육적 맥락에서 주체의 존재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져준다. 이러한 후기구조주의 해석학적 관점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근간으로 하는 교육에서 주체와 언어적 관례에 따른 담론적 실천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교사와 학습자 개개인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제각기 다른 학습자의 상황 속에서 각기 다른 이해의 방식을 이해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향한 미술교육을 실천해야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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