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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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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영재학회 영재교육연구 영재교육연구 제2권 제1호
발행연도
1993.12
수록면
11 - 16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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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두뇌는 여러가지 능력 중에서 무한대의 생명력을 창출하는 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그것의 개발에 대한 투자, 즉 교육정책의 결단성있는 변화와 개혁은 바로 21세기 정보화 사회라는 거대한 집을 짓기 위해 땅을 고르고 튼튼한 기둥을 세우는 일에 다름 아니다. 세계는 비로소 경제우위론에 입각한 새로운 질서로 재현되고 있다.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나날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세계 각국의 하이테크 전쟁은 곧바로 무역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변수이며, 이는 또한 한 나라의 교육의 질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기술, 무역전쟁의 覇權은 교육전쟁에서 이기는 나라가 결국 차지 하게 된다. 그것은 창의성의 승리이다. 모래 1톤의 가격은 불과 몇천원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모래 1톤의 양으로 반도체 4메가D램을 만들면 물경 수천억원대에 이른다. 그래서 1천만배의 부가가치가 창출된다. 이같은 천문학적 부가가치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그것은 땅속의 모래가 아니고 인간의 머리속에 담긴 창의성, 곧 기술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일본이 미국을 이기고 있다. 미국은 무역적자국이고 채무국이지만 일본은 무역흑자국이요, 채권국이다. 분명히 2차대전의 승전국은 미국, 패전국은 일본이고 넓은 나라 자원 많은 나라는 미국, 좁은 나라 자원없는 나라는 일본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미국을 이기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1천만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에서 이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이젠 우리도 기술에서 이겨야 풍요로운 나라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풍요로운 나라를 만드는 정치는 바로 국민의 머리속에서 이기는 기술을 만들어 내는 정치, 즉 ‘테크노 정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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