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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호림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273 - 30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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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산지역 소수종족 관광 이미지에 초점을 두고 식민시대 이후 현재까지 베트남 관광의 변화와 지속성에 관하여 고찰한다. 식민시대 고산 관광에서 소수종족은 서구 식민주의의 호기심에 부응하도록 원시적이면서 고상한 야만인이라는 낭만적인 이미지로 재현되기 시작했다. 탈식민 사회주의 관광 시기에도 고산 소수종족에 대해 저지대 엘리트나 다수종족이 지니고 있던 전근대적 관점 또한 이들이 교양을 갖추지 못하여 미개하고 낙후된 전통에 고정되어 있는 문화적 타자로 보는 것이다. 시장경제체제 도입 이후 베트남 관광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이상이 혼합되는 방식으로 다양화되면서 소수종족 마을에 체류하며 독특한 생활양식을 직접 체험하고 고산의 자연을 트레킹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종족관광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종족관광은 소수종족 집단이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를 지닌 고립된 자족적 사회라는 인식에 여전히 근거하고 있다. 소수종족의 전통 문화는 식민통치자, 국가, 주류 종족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스테레오타입의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개발과 보존의 모순에 대한 소수종족 스스로의 대안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식민시대: 고산 소수종족 관광의 시작
Ⅲ. 공산주의 시기 : 사회주의 관광과 소수종족 이미지
Ⅳ. 도이머이 이후 : 소수종족 관광 이미지의 변화와 지속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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