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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2권 제3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619 - 63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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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에 국한되어 있는 국내의 차익기회연구를 확장하여 KOSPI200 현물바스켓을 활용한 차익거래의 수익성과 KODEX200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차익거래의 수익성을 사후 및 사전적 측면에서 분석?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일반적으로 거래비용이 증가하면, 매도차익 또는 매수차익기회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매도차익기회의 발생빈도가 매수차익기회의 발생빈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상대적으로 KOSPI200 현물바스켓을 활용한 차익거래보다 KODEX200 ETF를 활용한 차익거래에서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실제 선물가격이 일관되게 이론선물가격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사후적 차익분석결과는 거래비용 0.20%∼1.00% 하에서 KOSPI200 현물바스켓과 KODEX200 ETF를 활용한 차익거래 모두에서 이익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도차익거래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KOSPI200 현물바스켓을 활용할 경우 차익거래기회는 평균적으로 4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많으며, KODEX200 ETF를 활용할 경우에 그 시간은 평균적으로 7분이상 더욱 길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이들 시장이 완전히 효율적이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익기회의 신호가 발생한 이후 5분간의 차익실행 지연시차를 고려한 사전적 차익 거래의 분석결과는 매도차익거래에서 KODEX200 ETF의 활용한 차익거래가 KOSPI200 현물바스켓보다 더 높은 무위험차익을 수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ODEX200 ETF와 KOSPI200 선물 간의 가격결정이 보다 효율적이지 않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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