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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Narrative: Representations of the '1948 War' in Israeli and Egyptian School Text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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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Narrative: Representations of the '1948 War' in Israeli and Egyptian School Textbooks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Il-Kwang SUNG (Kunkook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글로벌문화학회 글로벌문화연구 글로벌문화연구 제7권 제2호 KCI Candidated Journals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09 - 13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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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Narrative: Representations of the '1948 War' in Israeli and Egyptian School Text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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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중동전쟁은 이스라엘과 이집트간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중의 하나다. 왜냐하면 이 전쟁은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포함한 아랍국 간의 최초의 전면전임과 동시에 이후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에 발생한 고질적인 분쟁의 기원이 된다. 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지만 이 전쟁에 대한 새로운 전쟁인 내러티브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1948년 전쟁이후 이스라엘과 이집트 두 국가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러티브를 생산해왔다. 무엇보다도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자신을 전쟁의 피해자로 묘사하고 상대방을 공격자로 묘사한다. 상대방에 대한 편향된 이미지와 비인간화는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의 ‘차가운 평화’를 영구화 시킬 것이다. 따라서 두 국가의 교과서에 드러난 미화와 악마화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다음세대에도 두 국가 간의 평화는 여전히 차가운 감정으로 남을 것이며 뜨거운 화해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Societal Beliefs and 1947 U.N. Partition Plan
III. Why Egypt and Arab Countries joined the War
IV. Debate on Balance of Military Arms and Forces between Israel and Arabs and Refugee Issue
V.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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