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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369 - 40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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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셰일가스까지 생산하면서 현재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제일의 원유 생산국으로 탈바꿈했다. 셰일가스 시추기술은 미국과 캐나다만이 보유하고 있어서 향후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미국을 추월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셰일가스 생산으로 가장 타격이 큰나라는 러시아와 중동 산유국이다. 미국이 유럽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출하면서 유럽 각국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줄어 ‘에너지 안보`가 향상되는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셰일가스의 국제정치경제학은 사회구성주의로 분석될 수 있다. 셰일가스의 국제정치학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특히 행위자간의 간(間)주관적인 이해에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셰일가스의 개발에 있어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특히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역할, 푸틴과 영국 등의 지도자들 간의 관계가 중요하다. 중동과 마찬가지로 극히 자원 의존형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러시아는 국영석유회사 사장이 총리가 되는 등 에너지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 셰일가스의 개발로 “러시아와 다른 유럽 국가들”과의 ‘에너지레짐`이라는 정체성과 제도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라는 정체성 등의 변화로 형성되고 있다. 셰일혁명은 미국, 러시아 등 유럽, 중동 등간의 국제정치경제학의 기본적 내용과 성격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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