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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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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7집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399 - 41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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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초기 낭만주의 철학의 생성을 당대의 칸트 비판과 연관하여 살펴보고, 초기 낭만주의 철학의 토대를 구축한 야코비의 사상을 그의 "무제약자"와 "감정" 개념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다음, "무한한 접근"을 강조하는 초기 낭만주의 철학의 특정을 노발리스를 통해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야코비에게 무제약자는 지식의 가능근거이자 지식의 매개를 벗어나는 것이므로 "믿음"으로 간주된다. 무제약자는 지식의 조건이지만 의식의 영역을 초월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야코비의 "무제약자" 내지 "근원-존재"는 칸트의 이원론을 극복하는 형이상학적 일원론의 토대이며 지식의 영역으로 환원되지 않는 실재론적 바탕이다. 노발리스에게 무제약자는 인간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동경과 노력의 대상이다. 여기서 철학은 무제약자를 향한 영원한 접근이 된다. 철학은 초월자와 접촉하는 감정의 근원적인 활동이며 근거를 인식하려는 끝없는 충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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