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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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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27집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217 - 23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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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주로 진리잉여론(the redundancy theory of truth)이 형이상학에 기초를 둔 진리론이 연루될 수 있는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운 진리론 인지를 검토할 것이다. 필자는 진리는 속성이 아니라는 주장을 바로 진리담지자들(truth-bearers)에 관한 주제를 비판적으로 논의하면서 검토할 것이다. 필자는 램지(Ramsey)식과 프라이어(Prior)식의 진리잉여론을 진리는 속성이 아니기 때문에 진리담지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리를 따라서 검토할 것이다. 그러면서 성가신 존재인 명제를 제거 하는 데에 있어서 프라이어식의 이론이 더 정교하다는 결론을 내릴 것이다. 램지의 이론과 프라이의 이론을 구별하는 핵심적인 차이는 램지는 "p"를 명제로 다루고 프라이어는 "p"를 문장으로 다룬다는 것이다. 한편 대상언어와 메타언어 사이에 대한 타르스키의 구별과는 달리 프라이어식의 잉여론은 타르스키의 "참 문장"의 문제와 "거짓말쟁이"의 문제를 한 언어 안에서 설명 하는데 적절 하다는 것이 드러날 것이다. 이런 잉여론은 진리라는 속성의 본성에 대한 이해와 이것의 담지자에 대한 존재론적인 토대를 찾아야 하는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을 필요가 없어 어느 정도 진 일 보한 진리론으로 보인다. 그러나 필자는 잉여론이 두 가지의 근본적인 어려움들에 직면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 어려움들은 이 이론의 틀 안에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 그런 본질적인 어려움들 인 것처럼 보인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진리대응설(the correspondence theory of truth)의 적절성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필자는 이런 논의들이 바로 진리잉여론과 대응설에 대한 더 깊은 이해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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